애플워치7 41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구입 개봉기 - 애플워치 3세대 비교

애플워치7 41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구입 개봉기 - 애플워치 3세대 비교

안녕하세요? 쿠키짱입니다.
쿠키짱은 애플워치 3 38mm 알루미늄 블랙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사용한지 어언 2년쯤 되는 것 같네요. 사실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신모델이 저의 마음에 들어왔어요. 순전히 애플워치로 아이폰 잠금해제 기능때문인데요.
애플워치 OS를 업데이트 하면 사용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펌웨어 업데이트가 안되는겁니다. ㅠ
앱을 모두 지우고 시도했음에도 용량부족 어쩌구 저쩌구 뜨면서 설치가 끝내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질렀습니다. 애플워치 7 ㅋ
이번에는 기존에 까만 모델이라 아쉬웠기 때문에 기다려서라도 은색 밀레니즈 루프 스트랩 셋트로 사려고 딱 맘 먹고 예약을 했습니다.
쿠팡에서 예약해두었다가 3주 뜨는것 보고 결국 일주일 대기하다가 급하게 줄이 다른 모델로 골라서 바로 받는 방법을 택해보았습니다.
겨울이라 스텐줄은 시려울 것 같아서 아마도 가죽줄을 사용할테니까요.

기다리고 기다렸던 애플워치 7 41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 스타라이트 밴드 개봉 사진 올라갑니다.

애플워치7 41mm 실버스테인리스 스틸

쫘잔 애플워치 7 41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박스입니다.

애플워치7 41mm 실버스테인리스 스틸

애플워치 7 41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이건 박스 뒷면입니다. 여러가지 시리얼 번호와 바코드가 있어요.
혹시 몰라서 바코드와 시리얼 번호는 지워봅니다.

애플워치7 41mm 실버스테인리스 스틸

겉박스를 뜯으니깐 또 박스가 나옵니다.

애플워치7 41mm 실버스테인리스 스틸

시계본품 박스와 밴드가 별도 박스로 겹쳐서 들어가있어요.
스테인레스 스틸 모델이라고 박스에 그려있는 시계 테두리도 은색라인 둘렀네요.

애플워치7 41mm 실버스테인리스 스틸

애플워치 7 41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 박스도 열어봅니다.
왼쪽에 세무? 스웨이드? 재질 커버로 씌워있는 것이 애플워치 7 41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 본품입니다.
오른쪽에는 설명서가 들어가 있어요.

애플워치7 41mm 실버스테인리스 스틸

갑자기 뿅 건너서 시계 동기화중 사진입니다.
왼쪽이 기존에 사용하던 애플워치 3 38mm 알루미늄 블랙 모델이고,
오른쪽이 애플워치 7 41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입니다.
시계 동기화를 하면서 기존 애플워치 3 38mm에 사용했던 스텐 시계줄을 끼워본 모습입니다.
쇼핑몰에서 슬림 밀레니즈루프 줄로 나온 건데 약간 시계에 비해 얇은 감이 있고
자세히보면 스트랩 연결부가 약간 이격이 느껴지긴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기존 애플워치3에 비해서는 매우 빨라진 속도가 체감 되고요.
액정이 정말 정말 시원해보입니다.
그리고 대기중에 화면이 약간 어두워지긴 하지만 상시 켜있다는것도 맘에 들고요.

그리도 대망의 애플워치로 아이폰 잠금해제 기능을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이거보다 편한 기능이 없네요.

한달 정도 사용하였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얼마전에 병원에 주사를 맞으러 갔는데 제가 주사를 좀 많이 무서워해서 심박수가 엄청 뛰었었나봐요.
갑자기 시계가 심박수를 재고 있더라고요. 깜놀 ㅋ

애플워치7 심박수 알림

기특하네요. ㅋㅋ
아마 애플워치6에서 갈아탈 이유는 없지만, 3gs 이전 모델을 사용중이시라면 교체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갤럭시워치 신형에는 인바디를 재는 기능도 있다던데 애플워치에는 담 모델 정도엔 들어가지 않을런지?
만약에 그럼 좀 아쉬울 것 같긴 해요.
아무튼 짧은 개봉기 + 사용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