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천템 - 바질 재배세트

다이소 추천템 - 바질 재배세트

 

안녕하세요. 쿠키짱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바질 제배세트입니다. ㅎ 

얼마전에 성시경 브리치즈 바질 파스타를 해먹고 바질의 매력에 흠뻑 빠졌는데요,

사실 동네에서는 바질을 구하려고 해도 구할 곳이 없어요.

 

쿠팡 로켓프레시로만 시킬 수 있는 바질이라 직접 키워서 잎을 조금씩 따서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어요.

근데 다이소에서 팔더라구요. ㅎ 착한 가격 2천원 ㅎ 

그래서 바로 데려왔습니다. 

 

다이소 추천템 - 바질 제배세트

 

화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ㅎ

좀 귀엽습니다. ㅎ

 

다이소 추천템 - 바질 제배세트 화분

포장 종이를 벗겨내니 요렇게 소담하게 흙이 담겨있네요. 

아래에는 바질 씨앗도 있었어요.

 

 

다이소 추천템 - 바질 제배세트 화분

 

포장지에 있는 이름표와 제배요령 종이를 잘라서 화분에 붙였어요. 

그리고 도닥 도닥 흙을 담아 주었습니다. 

 

다이소 추천템 - 바질 제배세트 물주기

물을 골고루 흠뻑 부어줍니다. 

이케아에서 사왔던 물조리개로 살살 물을 줍니다.

물조리개가 하얗고 이쁜데 물줄기도 가늘게 내려와서 좋아요.

커피 드립해주는 기분으로 살살 부어줍니다. 

 

다이소 추천템 - 바질 제배세트 바질 씨앗

요게 바질 씨앗입니다. 

약봉투같이 들어있네요. ㅎ

 

 

다이소 추천템 - 바질 제배세트 바질 씨앗

꺼내니깐 요렇습니다. 

사이즈도 그렇고 검은깨 같이 생겼어요. ㅎ 

 

 

다이소 추천템 - 바질 제배세트 바질 심기 완료

1센치 깊이로 심으라고 나오네요. 종이로 살살 팠습니다.

그래도 농사 좀 지어봤던 쿠키짱이니 구멍 3개를 뚫어주고 한구멍에 씨앗을 2~3개씩 넣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흙을 도닥도닥 덮어주고 화분을 볕 잘 드는 곳에 두었어요. 

일주일 정도면 새싹이 난다고 되어 있네요.

 

다음주말에는 귀여운 바질 싹을 만나길 바라며.. ㅎ 싹이 나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